여유롭고 조용한 인천 계양구 데이트~! #2 오늘같은날에

여유롭고 조용한 인천 계양구 데이트~! #2(오늘같은날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오, 파스타" 와 "오늘같은날에" 에 다녀왔어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함께 먹방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인천 계양구 계산동 코스를 추천합니다. 

오, 파스타에서 귀여운 소품, 그림들도 구경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먹고, 

카페 오늘같은날에에서 달달한 갸또 쇼콜라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하루의 피곤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답니다!

둘만의 조용한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 강추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늘같은날에" 라는 카페를 리뷰하겠습니다.

오, 파스타에서 나와서 다시 계산역 방향으로 가다가 

계산국민체육공원(계산도서관) 방향 골목길로 쭉 걸어가다보면 

카페 오늘같은날에가 있어요!

카페 위치나 가게 외관이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아서 잘 찾아가야합니다.

딱 들어갔을 때 아늑한 카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7개 있고, 15~16명정도 수용 가능합니다. 

대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이지만, 

가게가 작은거에 비해 계산동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아서 

시간대에 따라 북적거릴 수 있습니다.

가게 한켠마다 인스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소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카페 들어갔을 때 여러 영화 ost들이 잔잔하게 틀어져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조명이 밝지 않아서 더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 오늘같은날에의 메인은 바로 갸또 쇼콜라!! 

진하고 달달한 초콜렛 케이크라서 하루의 피곤을 싹 녹여주는 맛이에요~ 

위에 올려진 크림과 아이스크림이 갸또 쇼콜라의 맛을 더해준답니다!

바닐라 라떼는 무난한 맛이었어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바닐라 라떼가 몸을 녹여줄 수 있었답니다. 

달달한 갸또 쇼콜라와 어우러지는 맛입니다.

딸기 요거트 스무디는 그동안 먹어 본 다른 요거트 스무디들보다 더 진해서 좋았습니다.

바닐라 라떼(5500원)/딸기 요거트 스무디(6000원)/갸또 쇼콜라(7000원)

음료와 디저트 가격이 앞서 오, 파스타에 비해 싼 편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맛과 양은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주문하면 앉은 자리로 가져다 주십니다!

메뉴판입니다. 커피와 드링크 디저트가 있습니다. 

매장 이용시, 1인1메뉴 주문 원칙이라고 합니다! 

가게 영수증에 무료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알려줍니다.

지금까지 

여유롭고 조용한 인천 계양구 데이트~! #2 (오늘같은날에) 였습니다.

다음에도 더 이쁜 데이트로 찾아뵙겠습니다~ 

갑사합니다~!

데이트팝 서포터즈로 활동중입니다.